종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潭陽 田氏 골프서클’이 결성됐다.

부산 종친회는 지난 7월 17일 통도C.C에서 제3차 潭陽 田氏 親善 골프대회를 개최한 후, 이를 정례화 하기로 결의함으로써 潭陽 田氏 골프서클이 탄생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光洙(부산주택건설협회장) 전 부산종친회장이 참석 회원의 만장일치로 추대됐으며, 炳宣 전 부산청년회장이 총무로 선임됐다. 서클 운영은 격월로 개최하며 희망하는 종원은 총무(011-851-4724)에게 연락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날 광수 회장은 “앞으로 대종회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워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종친회는 지난해 5월 20일 昌秀 부산종친회장의 주선으로 제1차 潭陽 田氏 親善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종원들의 친목을 다진 바 있으며 올해 3번째 개최했다.

전병열 종보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