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씨의 자랑 부산종친회관 현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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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71회 작성일 10-11-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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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전씨의 자랑 부산종친회관 현판식 거행

- 부산 동구 범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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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친회는 11월 7일 추계총회에 앞서 오전 10시 동구 범일동 소재 종친회관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2009295530_01126175_2.jpg이날 종원들을 추계총회장인 부산일보 강당으로 바로 모이게 하고 현판식에는 부산종친회 고문 및 임원, 대종회 병재 사무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판에 조각된 글체는 서예가 인 무수(의정) 고문이 직접 추사체로 운필해 기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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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명실상부한 종친회관을 갖게 됐다”면서 “우리 부산 종원들이 담양전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열 사무국장은 “신주재질로 조각된 현판은 종문의 가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담양전씨의 대내외적인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09295530_947a1b27_4.jpg동구 범일동 소재 담양전씨부산종친회관은 6억여만 원을 주고 매입하여 2006년 12월 소유권이전을 했다. 연면적 200여 평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축된 이 건물은 현재 전세보증금 1억여 원에 월세 230여만 원을 받고 있어 부산종친회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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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병열 종보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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