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전씨의 자랑 부산종친회관 현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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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전씨의 자랑 부산종친회관 현판식 거행
- 부산 동구 범일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
부산종친회는 11월 7일 추계총회에 앞서 오전 10시 동구 범일동 소재 종친회관에서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종원들을 추계총회장인 부산일보 강당으로 바로 모이게 하고 현판식에는 부산종친회 고문 및 임원, 대종회 병재 사무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현판에 조각된 글체는 서예가 인 무수(의정) 고문이 직접 추사체로 운필해 기증한 것이다.
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명실상부한 종친회관을 갖게 됐다”면서 “우리 부산 종원들이 담양전씨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열 사무국장은 “신주재질로 조각된 현판은 종문의 가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담양전씨의 대내외적인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동구 범일동 소재 담양전씨부산종친회관은 6억여만 원을 주고 매입하여 2006년 12월 소유권이전을 했다. 연면적 200여 평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건축된 이 건물은 현재 전세보증금 1억여 원에 월세 230여만 원을 받고 있어 부산종친회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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