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보 인터넷 구축 업체 초청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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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88회 작성일 12-03-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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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는 지난 19일 10시 대종회사무실에서 경진 회장을 비롯한 대동보 간행위원(인터넷소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 족보 구축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족보시스템 개발업체인 라코타소프트(대표 김용승)에서 주관했으며, 지난 3월 3일 뿌리정보미디어, 같은 달 10일 족보나라에 이어 3번째로 열렸다.


시연회에서는 업체측의 인터넷 족보 구축과 관련한 검색시스템과 수단 입력시스템 등 다양한 시연을 보이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서 간행위원들의 업체의 기술력과 신뢰성 등에 대한 질문이 1시간 동안 계속됐다. 시연 결과는 업체별로 견적을 받아본 후 소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경진 대종회장은 시연이 끝난 후 업체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업체의 기술력과 신용도, 견적가 등을 공정하게 평가해서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원들이 부답스러워 하는 수단작성은 다양한 개인 양식(아래한글, 수기 등)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간행위원들이 검증할 수 있는 재적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를 첨부하면 더 정확하다. 업체가 선정되면 입력프로그램을 이용해 쉽게 작성할 수 있다.


기존 족보(을축대보 등)의 본인 위치(페이지)를 정확히 알고 기재해 주면 된다. 인터넷 족보는 수정이 가능하며 수단이 접수되는 대로 입력해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족보가 먼저 구축되고 검증을 거쳐 족보를 인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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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대종회 사무실에서 시연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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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시연회 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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