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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전씨 대종회는 2019년 9월 30일 시립성동청소년센터에서 대종회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대종회 사무실에서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서 광로 고문과 경진 명예회장을 비롯한 38명의 회장단이 참석해 후임회장을 천거했다.

후임 회장으로는 경진 명예회장을 천거하는 것으로 결의하고 이날 정기총회에서 후임회장으로 추대됐다. 광로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개최된 임원 선임에서는 감사 3명이 추천돼 선출됐다. 수도권에서 미수 전 부회장, 충청·호남권에서 병철 전 이사, 영남권에서 환수 전 이사가 대종회 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경진 대종 회장은 사무총장으로 전병열(경은후 28세· 정치학박사/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석담당 교수) 종원을 10월1일자로 임명했다.

회무보고와 감사보고는 아직 법적 다툼 중이라 오늘 회의에서는 생략하는 것으로 회장단의 동의를 받았다. 그리고 정기 총회에서 부회장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동의(박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비디오로 녹화하고 회의 과정을 녹음해 보존키로 했으며, 상세 회의록을 작성해 대종회 사무실에 보관키로 했다.

◆ 정기총회 일시

▷ 회장단 회의 : 2019년 9월 30일 오전 10시 정각

▷ 정 기 총 회 : 당일 오전 11시 30분

◆ 정기총회 장소

▷ 회장단 회의 : 대종회 사무실

▷ 정 기 총 회 : 시립성동청소년센터 무지개 극장

◆ 안 건

▷ 후임 회장 선출(천거) 및 추대(회칙 제14조)

▷ 감사 선출(회칙 제1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