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부산종친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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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27회 작성일 09-06-0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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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959212_7e545e78_news1.jpg2009년도 부산종친회 정기총회에서 전일수(田日秀 · 경은 27세) 회장이 선출됐다. 부산종친회는 지난 5월 31일 부산 노인복지관에서 150여 명의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형위원에서 일수 회장을 추대했다.


일수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부산종친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봉사하겠다”며 “종원들의 화합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회무보고와 재무보고에 이어 감사보고가 있었다. 회관건물 지하층의 임대 분쟁에 대비하자는 안건도 제시됐다. 또한 임원 분담금의 자발적인 납부 협조 등이 건의됐다.


창석 사무총장은 신상 발언에서 “30여 년 동안 종사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그러나 이젠 건강상 더 이상 종사를 보기가 어려울 것 같다”며 후임자를 선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실제 창석 총장은 부산종친회의 산 증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종친회 역사와 함께한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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