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대종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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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99회 작성일 16-07-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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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임원 100여 명 참석

- 장학금 및 박사 학위 기념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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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대종회 정기총회가 지난 5월 23일 11시 서울 성동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대종회(회장 무진) 임원과 전국 지역종친회 회장 등 8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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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의식 총장으로부터 신임 지역종친회장 소개가 있었다.

먼저 본 회의에 앞서 2016년도 장학금이 수여됐다. 올해는 대입장학생 9명과 박사학위 취득 5명 등 총 14명에게 장학금 및 기념패를 수여했다. (아래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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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 대종회장은 이들에게 장학금과 기념패를 전달하면서 “여러분들은 우리 담양문중의 자랑”이라며 “담양전씨 후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품고 우리 종문의 발전과 국가의 훌륭한 기둥이 돼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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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여 후 식순에 따라 회장 인사와 격려사, 회무보고,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장학기금 결산보고와 족보 간행 손익 계산서를 발표했다.

사무총장이 밝힌 족보 간행 총 수익금은 10억 1천3백여만 원이었으며, 지출은 인터넷 족보 구축비, 제책비 등 3억 8천여만 원으로 수익금은 6억 2천여만 원으로 보고했다.

이어서 심의한 예산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무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4여 년에 걸쳐 진행해온 대동보 간행 사업이 마침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면서 “이러한 성공은 전국적으로 문중과 종친들께서 열성적으로 후원해 주시고 합심 노력하여 도와주신 덕분”이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서 “인터넷 족보와 책 족보를 모두 갖춘 문중은 전국적으로 몇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문중의 우수함과 훌륭함을 대내외에 널리 과시했다”고 평가했다. 무진 회장은 덧붙여 “대동보 간행을 발의하시고, 간행위원장으로서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분이 한 분 계신다”며 “그분은 경진 대종회 명예회장” 이라고 소개하고 그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진 명예회장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에서 큰 박수를 보내자고 제안해 임원들의 갈채를 받았다. 무진 회장은 족보 간행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는 문중의 어르신들과 고문님들을 비롯한 임원진, 지역종친회장님들과 사전에 충분히 의논드리고 중지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별첨 회장 인사말 참조)

폐회 후 이어진 오찬에서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 상호 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며 혈연의 정을 나누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글·사진 / 병열 종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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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年度 獎學金 受惠者名單 -

구분

증서번호

이 름

계파

출신교

입학 및 고시. 박사

비 고

신입생

184

仁德

춘천고

서울대 기계항공학

징힉금

185

裕旼

대일외고

서울대 심리학과

186

유리

창평고

서울대컴퓨터공학

187

智洙

충남고

고려대 기계공학부

188

洧旻

영덕여고

한국외국어대학교

189

하람

글로벌선진

한동대 경제경영학

190

하영

한동대 바이오학부

191

叡潾

대구여고

영남대 국제통상학

192

宗憲

진흥고

고려대 보건정책

박사

179

民友

서울대

서울대 공학박사

축하패

180

尙旼

한국과기원

과기원 공학박사

181

采祐

경희대

나고야대 이학박사

182

洙玟

경북대

경북대 농학박사

183

七秀

고려대

목원대 공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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