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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지난 6일 열린 극동PK장학재단 제27회 장학금 수여식 및 수련회에서 장학생들과 재단 이사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극동방송 제공
“탈북민인 저는 어릴 적 책가방 대신 석탄 배낭을 메고 학교 대신 철길 밑을 기어 다니며 시장에서 석탄을 팔아야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와서 안정된 삶을 살았지만, 가슴 깊이 남은 꿈을 위해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극동PK재단 장학생으로 불러 주셔서 그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동국대 2학년에 재학 중인 ‘사랑장학생’ 릴게임갓 박세영(가명)씨가 북한에서 겪은 고단한 유년 시절과 탈북 후 찾은 자신의 꿈을 담담히 전했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극동PK장학재단(이사장 김성근 목사) 제27회 장학금 수여식 및 수련회에서다. 박씨는 “오늘 받은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내 삶에 구체적인 손길로 다가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제 바다이야기모바일 꿈과 소명을 믿고 응원해 주시는 격려를 마음속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랑을 잊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통일의 날이 오면 고향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랑의 빚’ 갚으려 장학재단 15년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극동PK장학재단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경험에서 비롯됐다. 6·25 전쟁 당시 그는 미군 부대에서 하우스보이로 일하며 잡무를 맡았다. 그 과정에서 칼 파워스 상사의 도움을 받아 미국 유학의 길에 오를 수 있었다. 그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파워스 상사의 ‘P’와 자신의 ‘K’를 따 ‘극동PK장학재단’을 2010년 설립했다. 지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금까지 1600여명의 학생들에게 6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재단은 매년 두 차례 장학생을 선발하며 청년들이 하나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 목사는 “아무 연고 없는 미군에게 받은 도움으로 내 인생이 바뀌었듯,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제2의 칼 파워스’가 되어 미래의 크리스천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이 재단의 존재 이유” 온라인릴게임 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고난에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다음 단계를 믿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오른쪽) 목사가 자신을 미국 유학길로 이끌어준 은인 칼 파워스 상사와 찍은 사진. 김 목사는 6·25 전쟁 당시 경북 경산 미군 부대에서 하우스보이로 일하며 잡무를 맡았다. 극동방송 제공
재단은 지난해 12월 장학생 모집을 시작해 69명을 최종 선발했다.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와 소외계층, 탈북민 등 경제적 지원이 절실한 이들을 우선 대상으로 삼았다. 장학금은 국내 대학(원)생을 위한 ‘사랑장학금’(57명)과 해외 유학생을 위한 ‘비전장학금’(12명)으로 나뉘어 수여됐다. 사랑장학생 이재준(20)씨는 “생애 처음으로 장학금을 받아 뜻깊은 격려가 되었다”며 “같은 비전을 품은 학생들이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을 얻었다. 이제 2학년이 되는 만큼 구체적인 꿈을 그려가며 훌륭한 연구자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패와 결핍을 디딤돌로’ 특강
수여식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극동PK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성근 목동제일교회 목사는 ‘여호와의 이름’(창 4:25~26)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장학생들이 갖춰야 할 본질은 세상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가나안 정복의 핵심은 전쟁의 승패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였다”며 “거대한 장벽 앞에서도 할례를 행했던 여호수아처럼 지식보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우선하는 장학생이 돼라”고 권면했다. 이어 “어느 곳에서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며 하나님을 신뢰하는 본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비전·리더십 강연에서는 극동PK장학재단의 이사인 김요한 함께하는교회 목사가 ‘다른 가치’(고후 5:17)를 주제로 청년들을 격려했다. 그는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크고 작은 실수를 저지른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디딤돌 삼아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발견하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의 계산법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다른 가치를 품고 세상 속에서 당당히 소망의 빛을 발하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강연에서 심재수 영락교회 장로(전 FKM 대표)는 ‘타이밍’을 주제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시절 겪은 파산 위기를 간증했다. 국내외 ATM 개발 기업 FKM을 이끌었다. 그는 “기업 부도로 전 재산인 집까지 담보로 잡히는 절박한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붙잡은 분이 하나님이었다”고 회상했다. 심 장로는 하나님을 만난 이후 삶에서 가장 큰 변화로 관점의 전환을 꼽았다. 그는 “성공의 요인이 능력이라면 그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힘은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자세에서 비롯된다”며 지식이나 기술보다 이를 우선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사회생활의 필수 요소인 전문성과 인간관계를 강조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영적 시야를 넓히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원하는 때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삶을 살라”고 말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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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인 저는 어릴 적 책가방 대신 석탄 배낭을 메고 학교 대신 철길 밑을 기어 다니며 시장에서 석탄을 팔아야 했습니다. 성인이 된 후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와서 안정된 삶을 살았지만, 가슴 깊이 남은 꿈을 위해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극동PK재단 장학생으로 불러 주셔서 그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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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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