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치 시애틀과 최대 7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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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 파이어볼러’ 기쿠치 유세이(27)가 세이부 라이온스를 떠나 시애틀 매리너스로 향한다. “모든 구단이 탐낼 것”이라며 기쿠치를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던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열띤 구애 끝에 그 결실을 이뤘다.
계약구조는 다소 독특하다. 기본 3년에 4년 차인 2022년엔 선수옵션이 걸렸다. 그런데 시애틀은 선수옵션을 '4년 보장 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했다. 구단이 마음만 먹으면 최대 7년 동안 기쿠치를 붙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단, 기쿠치가 향후 옵트아웃을 행사하고, 시애틀이 ‘4년 추가 계약’을 포기하면, 기간이 3년으로 대폭 줄어들 여지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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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아직 발표 안되었고
계약 내용이 특이하긴 한데
어찌되었건 일본은 또 한 명의 메이저리그가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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