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블포메라니안분양 기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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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4-0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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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세이블포메라니안

애견분양 나눔펫작고 소듕한 우리 쿠니 ♥세이블 오드아이 포메라니안 입양했어요~​​안녕하세요? ^^ 율리아예요.저희집에 새 식구가 생겼어요.작은 곰돌이 같은 외모의 쿠니 ♥ KOONI생각지도 못하게, 운명처럼 인연이 되어 우리 식구가 된,세이블 포메라니안 쿠니예요. ^^​​지난주 금요일에 강아지입양을 해서 이제 우리집에 온지 5일 정도가 되어가는데요. 요 녀석 정말 활발하고, 당차고, 귀여워요^^​​우리 쿠니를 처음 만난건 지난주 수요일 이었어요.남편이 좋아하는 냉삼집 스뎅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는 길에식당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애견샵으로 우연히 시선이 갔어요.창가에서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있던 쿠니...그때는 뒷 모습밖에 못봤는데 작고 소듕한 둥그런 뒷태가 너무 귀엽더라고요.​'저 안에서 주인을 만나려고 기다리고 있구나...언제 가족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데도 깡총깡총 참 잘도 노네...'​그렇게 귀여운 마음과 안쓰러운 마음으로 바라보았는데,집에 돌아와서도 이 녀석 뒷모습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다음날 오후, 김포 강아지입양 애견샵에 다시 들렀어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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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얼굴을 처음 마주하게 되었지 뭐예요. :-)​포메라니안이 성격이 예민하고, 앙칼지던데...털도 많이 빠진다던데...다 알고 있으면서도 이 녀석은 그저 예뻐 보이기만 하는거예요.​사장님이 손소독하고 한번 안아보라고 품에 안겨주시는데...하아. ♡ 작고 따뜻한 꼬물이 녀석이 낯설면서도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그런데, 바로 안고 집으로 오지 못했어요.​저희 식구들이 다 비염이 있고,남편이 특히 비염이 심하기도 하고, 강아지 털에 예민해서 그동안 아이들이 그렇게 졸라도 강아지는 절대 안된다고 했거든요. ㅜ.ㅜ​과연 남편의 허락을 구할 수 있을까...​목요일 저녁에 남편에게 스을쩍 말을 꺼냈고,예상대로 엄청 깨졌어요. ^^;;이혼하고 키워라. 니가 너무 싫다... 왜 나를 배려를 안하냐...나 알러지로 죽었으면 좋겠냐...​엄청나게 혼나고 시무룩해서 그렇게 하룻밤을 보냈죠.​​그런데, 그 다음날인 금요일.우리 율이가 아빠의 마음을 녹였고,저는 다시 한번 열심히 남편을 설득했고...그래서 우리 쿠니를 데리러 가게 되었어요~^^​사실 13년전 키우던 코커스파니엘 '꽁다리'를 하늘나라에 보내고는,나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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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키우겠다... 안되겠다.. .했거든요.그래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귀찮다고 생각도 했구요.그런데 너무나 클리셰지만,마치 운명처럼 이 녀석이 그런 제 마음을 한순간에 바꾸어 놓은거죠.​이때까지도 이 애견샵 이름이 뭔지도 몰랐어요. ㅎㅎㅎ나눔펫 김포점이더라고요.​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말티푸랑 말티즈 아이들이 있었어요.다들 귀엽고 예뻤지만, 운명처럼 끌린건 우리 쿠니 ♥그곳에 있는 다른 예쁜 아이들도 좋은 가족을 만나길 빌어요.​​무려 13년이라는 시간을 두고 견집사가 되는거라서...사실 애견키우는 것도 다 까먹고,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포메라니안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견종이라관련한 정보가 거의 없었거든요.남편 설득하면서 인스타와 네이버 검색해서 배운게 전부인데,샵에서 예방접종 시기와 배변훈련, 사회화훈련, 분리불안 훈련 등에 대해서도 한 30분 정도 자세히 알려주시더라고요.그냥 돈받고 분양하려는 것이 아니라...좋은 가족에게 강아지입양되고 이 아이들이 건강히 잘 지낼 수 있게마음을 쓰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김포 강아지 입양포메라니안 강아지 입양 비용은?김포 나눔펫에서 입양할때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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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들은 것이 사실이예요. ^^;인기 품종, 인기 컬러, 인기 외모에 따라서 분양가는 120~240만원 정도로 되어있었구요.그래도 나눔펫에서 지금 분양가 50%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부담을 좀 덜었네요...또 개월수가 3개월 후반에서 4개월 정도 찬 아이들은 분양가를 조절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고요.​김포 강아지입양할때, 강아지 분양비 말고도 추가되는 비용들이 꽤 되더라고요.​반려견 등록 비용 5만원인데 이건 의무로 등록해야 되는거고요.그 다음은, 선택사항 인데요.강아지 의료비 혜택 부분이예요.근처 김포 고촌, 일산, 강서 등의 지역 동물병원과 연계해서의료비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인데요.보통 30~50% 의료비 할인 혜택 가입이 있어요.중성화수술, 슬개골 수술 등 수술비용 할인도 적용되고, 예방접종 비용도 할인이 되어요.나눔펫 김포점에서는 1년에 10만원 / 5년에 30만원 / 평생 50만원 으로 가입할 수 있더라고요.​저희는 포메가 슬개골이 약하고, 호흡기 질병도 있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생 의료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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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선택했어요.​그리고 이 밖에 배변패드, 배변판, 울타리, 이동가방, 사료 등...애견생활을 위해 필요한 용품들도 많으니,강아지입양 준비하면서 예산 계획을 잡을 때는이런 부분들까지 다 포함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남편과 율이, 람이와 함께 온가족이 다 같이세이블 포메라니안 우리 쿠니를 입양하러 갔어요~사춘기라 뾰로통한 율이의 얼굴이 싱글벙글~^^;강아지 좋아하는 율이는 14년 동안 아빠를 졸랐는데,이제야 소원성취를 하게 되어서 볼이 발갛게 상기될 정도로 너무 좋아했어요^^​​낯선 사람에게 안겨있는 쿠니는 개둥절~~^^살짝 긴장한 표정이예요.그래도 율이 품에 안겨 있더라고요.​아, 사진으로도 보이시겠지만,김포 강아지입양 나눔펫에서 만난 우리 kooni는포메라니안 중에서 세이블 컬러이고요.부모중 블루멀이 있어서 눈이 오드아이예요.​왼쪽 눈동자에 푸른빛의 테두리가 있어요.그리고 오른쪽에는 푸른빛의 테두리가 조금씩 들어가있어요.그래서 눈이 아주 신비롭고, 매력적이예요^^( 이렇게 개불출이가 된 저랍니다. ㅋㅋㅋㅋ )​​어제는 우리 쿠니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다고,김포 강아지입양한 나눔펫에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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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렸더니...kooni 아가아가할때 사진을 보내주시더라고요.​태어나서 2개월쯤 나눔펫에 왔다고 하는데,그때의 우리 쿠니는 이렇게 아가아가하고 예뻤네요~♡​​FM 남편은 김포 나눔펫에서 교육받고 온 대로 2주간은 철저히 울타리에 두고, 무관심하라며 잔소리를 했지만...사진을 좀 찍어주고 싶어서 어제 살짝 꺼내주었어요.​집안 곳곳을 조심조심 살피던 녀석~^^​​더 예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아직은 자기 이름도 갸우뚱 갸우뚱~~쿠니야~~ 라고 부르면 쳐다보기는 하는데, 자기 이름인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 ㅎㅎㅎ​이 사진이 그나마 제일 예쁘게 나온 사진 같아요~♥​요 사진은 진짜 아기곰 같기도 하고, 너구리 같기도 하고 글쵸? ^^우리 쿠니는 몸은 크림세이블 컬러이고요.등쪽으로 어두운 블랙컬러가 섞여 있어요.그리고 눈꼬리 쪽으로 짙은 베이지 톤이 들어가 있고요. ^^​귀는 오른쪽은 예쁘게 섰고, 왼쪽이 살짝 끝이 접혀있어요.검색해보니 포메는 보통 6개월 정도까지 접힌 귀가 다 펴진다고 하는데,우리 kooni도 예쁜 곰돌이귀 해줄 수 있게 얼른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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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마저 섰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정말 완성형 미모인데 말이죠. ㅋㅋ​​그래도 잠깐 사진을 찍고는 다시 울타리 안에 넣어줬어요~감옥같은 울타리는 싫어서 투명 울타리로 주문해서 공간을 만들어 주었어요.저희는 2~3주 정도 배변훈련과 분리불안 훈련이 끝나고 나면,풀어놓고 키울 생각이라 울타리를 크게 만들어주진 않았답니다.​포메라니안이 슬개골이 선천적으로 약하다고 해서울타리 안에 리빙매트도 바닥에 깔아주고,이중털이 있어서 더위를 많이 탄다고 해서 쿨매트도 사왔어요.​배변판을 어떤게 좋을지 계속 찾고있는 중이라, 배변판은 아직 없는데...데려오고 나서부터 배변은 자연스럽게 패드위에서만 하더라고요.우리 kooni가 똑똑한건가? 개불출 같은 생각이 또 들었죠. ^^​​쿨매트 위에서 개아련~~ 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쿠니.​어제 울타리 밖으로 잠깐 나오게 하고 이동가방에 넣어서 가족끼리 저녁에 산책도 하고 그랬더니,이 녀석이 어제 저녁부터 낑낑거리고, 작은 소리로 짖더라고요.​근데 다른건 몰라도 아파트에서 애견 짖는 소음은 이웃분들께 민폐자나요.그래서 이건 진짜 안되겠다. 자기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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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짖어서 얻게 하는 '요구성 짖음'을 알게하면 안되겠다... 싶어서오늘 아침부터는 일부러 안보고, 최대한 눈 마주치지 않고 밥도 주고, 응가도 치워주고 있어요.​중간중간 낑낑~ 깽깽~ 하면서 소리를 내긴하는데,그럴때면 가족들이 방에 들어가거나, 등을 돌리고 눈을 마주쳐 주지 않으니까잠깐 그러다 말더라고요.​근데, 사진찍으려고 소파에 숨어서 카메라를 살짝 올렸더니개무룩해서 카메라를 이렇게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더라고요. ^^;;하아. 너무 귀엽고 이쁘고, 안고 싶지만...나쁜 습관이 들지 않도록 2주간은 진짜 꾹 참아야 할 것 같아요~​​포메라니안이 기질이 예민하고, 까칠하다고 하지만그런 부분들은 사회화를 하기 나름이라고 하더라고요~우리 쿠니는 성격 둥글둥글 둥그런 성격 좋은 세이블 포메라니안으로 컸으면 좋겠어요.​앞으로 블로그와 인스타를 통해 우리 쿠니 용품들 리뷰도 열심히 하고,함께하는 행복한 애견생활 이야기도 계속 업뎃 하도록 할께요.​우리집 새 식구가 된 쿠니를 환영해주세요~^0^​​​​​※ 업체 지원 1도 없는, 내돈내산 리얼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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