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때 액정서(掖庭署) 소속의 정8품 잡직.

궁중의 채소를 맡아 가꾸는 기관으로서 1466년(세조 12)에 침장고(沈藏庫)를 고친 이름이다. 여기의 관원은 사포(司圃), 별제(別提), 직장(直長), 별검(別檢).

선비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세운 중학(中學), 동학(東學), 남학(南學), 서학(西學) 네 곳 학교. 여기에는 교수와 훈도가 있다.

태조 원년에 창설되었고 정치를 잘하고 못함을 논의하고 관리들의 잘못을 규탄하고 기강(紀綱)을 진작(振作)하며 풍속을 바로잡는 관청으로서 백부(栢府), 상대(霜臺), 오대(烏臺), 어사대(御史臺), 감찰사(監察司)라고도 한다. 관직은 다음과 같다. 대사헌(大司憲), 집의(執義), 장령(掌令), 지평(持平), 감찰(監察).

조선 때 종학(宗學 : 왕족의 교육을 맡은 학교)의 정6품직.

조선 때 호조(戶曹) 산학청(算學廳)의 종7품 관이며, 지금의 계리사.

고려와 조선 초기의 군관의 계급으로 정8품 관직.

조선 때 호조(戶曹)에 소속되어 회계(會計)를 담당한 종6품.

신라 때 산술(算術)을 가르치던 교수. 고려 때 종9품으로 국자감(國子監)에서 산술을 가르치던 교수.

신라 때 산학을 가르치던 교수.

조선 때 호조(戶曹)이 정9품직.

고려 때 사마(司馬) 사도(司徒) ·사공(司空)의 총칭으로 정1품. 조선 때 영의정 죄의정 우의정의 총칭으로 정1품 벼슬.

[고려시대 관직]무임소 대신으로 태위(太尉), 사도(司徒), 사공(司空)의 셋을 합쳐서 일컫는다. 위계는 정1품 인데 삼사(三師)와 같이 공민왕 때에 폐지 되었다.

조선 때 삼정승(三政丞)과 육조 판서(六曹判書)를 일컫던 말.

용어[用語]조선조 때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등 3정승을 삼공(三公)이라 하고, 육조의 판서를 육경(六卿)이라 한다.

조선 때 충청 전라 경상 3도의 수군을 총지휘하던 수군 총사령관.

조선 말 충청 전라 경상 3도의 육군 통수관.

조선 때 경기 충청 황해 3도(三道)의 수군(水軍)을 관령(管領 : 관리하고 명령함)하던 장수.

조선 임진왜란 때 주사(舟師)를 통어(統御)시키기 위하여 전라 경상 충청 3도(三道)에 특별히 마련한 군직.

신라 때 삼무당(三武幢 : 신라 3군영 백금, 적금, 황금)을 통속(統率)하던 무관(武官)으로 위계(位階)는 급찬(級飡 : 9관등)에서 사지(舍知 : 13관등)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