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때 종4품 무관의 관계(官階).

병란(兵亂)이 났을 때 왕의 명을 받들고 백성을 훈유하던 임시 벼슬.

고려 때 종7품 문관의 관계(官階).

조선 때 선전관청(宣傳官廳)에 소속된 정3품에서 종9품의 관리.

임금에게 하장(賀狀)을 올릴 때 또는 임금이 궤장(?杖)을 하사할 때 전문(箋文)을 읽던 임시 관원.

왕의 측근에서 항상 호위하고 명령을 전달하는 기관. 전부 선전관으로 구성되었는데 이 선전관 중에는 당상관(堂上官)과 참상관(參上官), 참하관(參下官), 그리고 문신겸관(文臣兼官) 등이 있어서 그 품계는 정3품으로부터 종9품까지의 선전관이 있다.

고려 때 정8품의 무산계(武散階).

고려 때 정8품의 무산계(武散階).

고려 말 조선초의 무관의 정8품. 1466년(세조 12)에 정략장군으로 고침.

조선 때 동반(東班)의 정6품 토관직(土官職) 품계.

1608년(선조 41)에 창설되었으며 대동미(大同米)와 대동목(大同木) 등의 출납 즉 세금으로 받은 쌀과 피륙 등을 관리한다. 관직은 다음과 같다. 도제조(都提調 : 영의정이 겸임함), 제조(提調), 낭청(郞廳).

조선 때 도화서(圖턛署)에 소속되어 그림을 담당하던 종6품 잡직인데 선발 고시를 통하여 1년 기한으로 녹봉을 주었고 기간을 채우면 5위(五衛)의 정6품급 체아군직(遞兒軍職)을 주었다.

조선의 도화서(圖턛署)에 소속되어 그림을 담당하던 종7품 관직.

조선 때 종친(宗親)과 문관(文官)에게 주던 정4품 관계.

조선 때 경연(經筵)에 속한 정8품 벼슬.

조선 때 각 군아(郡衙 : 군청)에 소속된 향리(鄕吏)로, 호장(戶長)을 겸한 사람.

1398년(태조 7)에 창설하였으며 유생(儒生 : 선비)들의 교육과 훈련을 시키는 관청으로서 태학(太學), 국학(國學), 국자감(國子監)이라고도 한다. 여기의 관직은 지사(知事), 동지사(同知事), 대사성(大司成), 좨주(祭酒), 사성(司成), 사예(司藝), 사업(司業), 직강(直講), 전적(典籍), 박사(博士), 학정(學正), 학록(學錄), 학유(學諭).

조선 때 의빈(儀賓)에게 주던 정1품의 관계.

고려 때 숙위(宿衛) 또는 왕을 가까이 모시던 관직.

고려 문종 때 동궁(東宮)의 종5품, 공양왕 때 춘방원(春坊院)의 정7품 관직이며, 조선 때 세자익위사의 정9품 벼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