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의식을 행할 때 식순(式順)을 읽던 종9품 관직.

조선 초기에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세자를 교육한 정4품 관직.

고려 때 경력사(經歷司)의 으뜸벼슬. 조선 때 충훈부 의빈부 의금부 한성부 중추부 도총부에 둔 종4품 벼슬.

고종태황제의 고조인 장조(莊祖)를 추숭하는 신위를 모신 궁으로 그 관원은 영(令), 직장(直長), 봉사(奉事).

고려 때 교육기관인 국자감(國子監)에 속했던 관직.

3년마다 각도(各道)에서 과거(科擧)를 보일 때에 서울에서 파견하던 시험관.

[고려시대 관직]서울에 있는 시장과 사업에 관한 일을 맡은 기관이며 그 장은 감(監)이다.

1540년(중종 35)에 창설하였는데 글을 강(講)하고 사상을 토론하는 일을 맡는 관청으로서 분사(分司), 하전(厦氈)이라고도 하며 그 관직은 다음과 같다.영사(領事 : 의정이 겸임함), 지사(知事), 동지사(同知事), 참찬관(參?官 : 승지 혹은 부제학이 겸임함), 시강관(侍講官), 시독관(侍讀官), 검토관(檢討官), 사경(司經), 설경(說經), 전경(典經).

조선 시대 때, 지방에 임시로 보내던 벼슬. 주로 전곡(田穀)의 손실을 조사하고 민정을 살피는 일을 맡음.

고려 때 지방 관민의 자제를 교육시키기 위해 둔 교수직.

조선 때 종7품에 속하는 문관 품계.

임금의 거둥 때에 겸내취(兼內吹)를 영솔(領率)하는 선전관(宣傳官).

조선 때 호조에 속한 종8품의 관직. 처음에는 산원(算員)이라고 했다.

조선 때 동반(東班 : 문관) 토관직의 품계로 정9품.

고려 때 광정원(光政院) 자정원(資政院) 소속의 정7품 관직.

고려 때 고공사(考功司)의 관직으로 정6품의 벼슬.

[고려시대 관직]공업과 농정(農政)을 맡아 관장하는 기관으로 지금의 상공부, 농림부 격이다. 이상의 각 부에는 상서(尙書), 시랑(侍郞), 낭중(郞中), 원외랑(員外郞) 등의 관원이 있다.

조선 때 비변사의 낭청(郞廳)에 속했다가 뒤에 의정부에 두었던 종6품의 관직.

고려 때 지방 관청의 재무를 관할하던 관직.

조선 때 종9품의 잡직(雜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