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때 임금의 호위와 대궐의 숙직을 맡아보던 금군청(禁軍廳)의 내금위를 통솔하는 종2품직.

고려 때 전중성(殿中省)에 소속된 종6품의 관직.

[고려시대 관직]비서교랑(秘書校郞), 비서랑(秘書郞), 낭장(郞將).

용어[用語]내명부라 함은 궁안에 있는 여인의 벼슬을 말함인데, 여기에 상궁(尙宮) 이하는 궁직(宮職) 즉 궁녀의 직함이　　고, 빈(嬪)으로부터 숙원(淑媛)까지는 왕의 후궁(後宮)인데, 정(正) 종(從) 각 9품(品)으로 되어 있으니 그 계단이 18계단이 있는 셈이다.

고려 때 내사문하성(內史門下省) 소속의 종4품 벼슬.

고려 때 내사문하성 소속의 정2품 벼슬.

각 전(殿)과 각 궁(宮)에 음식물, 제물과 기름, 초, 소찬(素饌)을 맡아 보고 또한 2품 이상의 관원에게 음식 주는 일과, 일본 · 여진(女眞 : 만주) 등에 음식, 옷감, 술을 주는 일을 관장하며 덕천고(德泉庫)라고도 부른다. 여기의 관직은 정(正), 부정(副正), 첨정(僉正), 판관(判官), 주부(主簿), 직장(直長), 봉사(奉事).

대궐에서 쓰는 물자를 공급하는 관청으로서 전수사(典需司)라고도 한다. 그 소속 관원은 전수(典需), 부전수(副典需), 별좌(別坐), 별제(別提), 전회(典會), 전곡(典?), 전화(典貨).

고려 때 숙위(宿衛) 및 근시(近侍)의 일을 맡던 관원으로 재주와 용모가 뛰어난 세족자제(世族子弟)들을 임명하였다. 조선 때 환관의 별칭.

고려 때 액정국(掖庭局)에 두었던 정7품직.

대전(大殿) 안의 수라상 감독, 상감의 분부 전달, 수문(守門), 청소 등을 맡은 곳으로서 관원은 상선(尙膳 : 종2품) 이하 종9품까지 50여 명.

고려 때 액정국(掖庭局)에 두었던 종8품직.

고려 때 액정국(掖庭局)에 두었던 정6품직.

태조 원년에 창설하였는데 대궐의 약과 화제(和劑)를 다루는 기관으로서 상약(尙藥), 장의(掌醫), 봉의(奉醫), 상의(尙醫), 상국(尙局), 약방(藥房)이라고도 부르며 그 관원으로는 정(正), 첨정(僉正), 판관(判官), 주부(主簿), 직장(直長), 봉사(奉事), 부봉사(副奉事), 참봉(參奉).

태조 원년에 창설한 궁내의 술, 간장, 기름, 꿀, 채소, 잔치 등을 맡는 관청으로서 대관(大官), 선관(膳官)이라고 한다. 소속 관직은 정(正), 부정(副正), 첨정(僉正), 판관(判官), 주부(主簿), 직장(直長), 봉사(奉事).

고려 때 액정국(掖庭局)의 남반(南班)에 속한 종7품직.

고려 때 한림원과 보문각의 관원이 겸직한 지제고.

내지제고를 고친 이름. 조선 때 홍문관의 부제학 이하 부수찬에 이르는 직원이나 규장각의 직제학 이하의 직원이 겸임한 지제교.

고려 때 동궁(東宮 : 세자의 거처)에 소속된 종6품 벼슬.

신라 때 병부(兵部)의 벼슬로 위계는 대사(大舍)에서 조위(造位)까지임.